여기를 참고하시라.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참고한 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site.cfg 파일을 열어서 아래와 같이 수정하고
registry_key = SOFTWARE\MySQL AB\MySQL Server 5.0
registry_key = SOFTWARE\MySQL AB\MySQL Server 5.5 

2. 여기에 가서 config-win.h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9.0\VC\include" 폴더에 복사하고

3. "C:\Program Files\MySQL\MySQL Server 5.5\lib\mysqlclient.lib" 파일을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 9.0\VC\lib" 폴더에 복사한다.

4. 마지막으로 MySQL-python-1.2.3 폴더에 가서
커맨드 라인에 "python.exe setup.py install"이라고 입력한다.

 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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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발 환경은 Mac OS X 서버 환경은 Debian을 좋아하지만,
본인 의사와는 상관 없이 윈도우즈 서버와 놀아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Python Extension을 설치할 때
pyo 또는 dll과 같은 파일들에 대한 바이너리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M2Crypto가 그랬고 MySQLdb에서도 경험했다.
Visual Studio로 매번 컴파일 하는 것도 힘들고,
VS2008로 컴파일된 바이너리와 Apache 2.2 충돌 문제를 피하려면
install script 수정도 해줘야 하기에
그냥 웹에서 긁어다 쓰기로 결심...
그 중
이곳이 괜찮아서 기록을 남긴다.
윈도우에서 바이너리 설치가 필요한 Python Extention이 필요한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시길 추천한다. 


나는 1시간만에 위의 '땡잡았다.'라는 생각이 한심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닳았다.
과거에 M2Crypto의 설치를 직접 했다면 이 깨닳음에 몇 일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M2Crypto는 본인의 멘토가 설치하셨다.)
어쨌거나 MySQL-python Extension은 똑바로 동작하지 않았고,
그것이 구 버전의 MySQL 라이브러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내가 원하는 최신 버전의 조합을 갖는 바이너리를 찾는데 실패했고 
직접 컴파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고싶은 말은 설치해보고 안되면, 직접하라는 것이다.
안되는 바이너리 패키지로 시간 낭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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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에서 syncdb를 통해 테이블을 생성할 경우
테이블 이름은 '{appname}_{classname}'으로 지정된다.

이와 같은 경우 몇 가지 문제 케이스와 직면할 수 있는데,
1. legacy system에 django를 적용해야 할 경우 기존 database table들의 변경 없이 사용해야 한다.
2. 다양한 시스템(PHP, ASP, JSP, ROR, Etc.)이 하나의 database에 접근할 때,
    django의 naming rule을 강제할 수 없다.
위의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때문에, django에서는 table 명을 다음과 같이 강제 지정할 수 있다.

class Sessions(models.Model): 
    {... some fields}
    class Meta:
        db_table = u'sessions' 

위와 같이 지정하면 django는 database에 '{appname}_sessions'가 아닌 'sessions'로 생성 및 접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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